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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손 L3156 무한 잉크 프린트무한잉크가 가능해서 샀던 앱손 프린트 L3156이다. 구매한 지는 몇 년 되어가는데 한 번도 스스로 잉크를 주입해 본 적이 없다. 1년 전쯤 갑자기 프린트에 선이 많이 생겨 나와서 프린터기를 직접 들고 AS센터를 찾아서 수리를 받고, 그곳에서 잉크를 구매해서 직원분이 바로 잉크를 충전해 주셨다. 지금 생각해 보면 노즐검사를 해보면 될 일인데 그 당시에는 그걸 몰랐다. 집 근처에 앱손 AS센터가 있길 망정이지 하마터면 그냥 버릴뻔했다. 프린터기는 소모품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말이다. 지금 사용 중인 이 앱손  L3156은 정말 잘 사용하고 있다. 무한잉크라 프린트에 대한 부담도 없고, '노즐검사'라는 것을 직접 해보니 어려운 것도 아니고 잉크도 구매해서 충전해 보니 너무 쉽다..

어제 1차 실업인정 교육 영상을 신청하고 오늘 1차 실업인정 신청서를 제출하는 날이다. 고용보험 쪽에서 가급적 오전에 하라는 주의가 있어서 아침 일찍 부랴부랴 온라인 신청을 했는데 어제 1시간짜리 교육 영상을 먼저 시청한지라 별 어려운 게 없을 것 같아 마음 편히 하고 있었는데 좀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다.  아래 '구직활동'과 '구직활동 외 사항'을 작성해야 하는데 교육영상 시청기록으로 구직활동이 대체되는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 좀 헷갈렸다. 결론은 '구직확동'은 '없음'으로 체크 하고 '구직활동 외 사항'에서 '있음'으로 선택 후 시청한 교육 영상을 선택해 주면 된다. 그리고 작성을 다 하면 바로 '전송'이 되지 않는다. ('전송' 버튼이 막혀있다.) 바로 전송이 되지 않고 '임시저장' 버튼을 누를 수..

고용보험 센터를 첫 번째 방문하고 나서 제일 중요한 것은 1차 실업인정일을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아래와 같이 예약증이라고 1차실업인정일이 적힌 종이를 주는데 이날 전에 미리 동영상 교육을 시청하고 1차 실업인정일에는 꼭 실업인정신청을 해야 한다고 한다.(당일만 실업인정 신청이  가능하다.)   내일이 1차 실업인정일인데 오늘 고용보험으로부터 카톡이 왔다. 아래와 같은 내용이다.- 1차 실업인정 교육은 출석 없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교육 수강 후 실입인정 신청서를 인터넷으로 전송할 수 있다. 단, 실업인정 신청은 당일 00시~17시에만 가능하다.결론은 고용보험 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검색을 좀 해보니 동영상 교육은 미리 들어도 된다기에 나도 전날 미리 동영상 교육은 들어두..

준비물신분증, 마지막 퇴사 업체 주소, 전화번호, 계약 종료일 교육동영상을 미리 듣고 가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다.나는 상담을 받으려고 갔는데 상담 전에 어차피 교육 동영상은 무조건 듣고 오게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면 아래와 같이 예약증을 주는데 그 예약증의 1차 실업인정을을 꼭 기억해두자.  3개월을 고용보험을 적용하고 단기직으로 4시간 30분(휴계시간 30분),  그다음 3개월을 고용보험 없이  4시간 30분(휴계시간 30분) 일하고, 연이어 7개월을 고용보험을 적용해  4시간 30분(휴계시간 30분)을 일했다.  (그 후 두어달 동안 마지막 업체와 2주와 4일 동안만 출근하고 고용보험 없이 일했다.)  위 기간은 일한 곳은 동일하지만 나를 고용한 업체는 3곳 모두 다르다...

준비 : 공동 인증서 등록이 되어 있는 상태나무(NH 투자증권) 앱 기준입니다. 요즘 공모주 시장을 포함해 주식 시장 분위기가 많이 좋지 않습니다. 저도 요즘 그리 밝지 않은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주식을 그만둘 수는 없으니 마음을 다잡으면서 좋지 않은 시장에서도 배울 것들을 찾아가고자 하는 요즘이에요. * 청약일 배정받을 공모주 자동이체 신청에 대하여공모주를 청약을 할때 가족 계좌까지 모두 청약한다면 상장일 한 번에 배정받은 공모주를 모아서 한꺼번에 매도하는 편이 낫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일일이 따로 배정받은 공모주를 매도하다가 손해를 봐서 스트레스를 받았었어요. 다행히 청약일에 배정받은 공모주를 청약일 당일 자동 이체 신청하면 무료로 한 계좌로 모을 수 있습니다. NH투자증권에서는 '타인계..

10개월의 짧은 매매 경력이지만 오전 매매에서 대부분 뉴스보다 차트가 먼저 선행되는 경우가 많았다. 아직 어떤 재료가 중요한지 정확한 감이 없는지라 움찔하는 종목을 보고 뉴스가 뜨지 않으니 다른 종목을 매매하느라 결국 놓치고 마는 경우가 있다. 물론 상을 잡는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상 가는 길에 짧게라도 매매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이다. 만약 별 도움이 되지도 않는 종목에서 매매하느라 쓸데없이 시간을 뺏기고 있다면 빠르게 손절하고 갈아타야 하는데 아직 종목 재료에 대한 확신이 없다 보니 강력함을 뺏겨 버리는 종목에 혼자 붙들려 있는 기분이다. 화천기계가 첫 상을 간날 오전, 화천기계가 실시간 종목조회 순에 창에 등장하는 것을 보고 순간 별다른 뉴스가 따라붙지 않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