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근무자 고용보험 실업급여 센터 방문, 준비물, 휴대폰 교육영상 시청, 사업자등록증폐업처리, 통신판매업, 건강기능식품판매업

준비물

신분증, 마지막 퇴사 업체 주소, 전화번호, 계약 종료일

 

교육동영상을 미리 듣고 가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다.나는 상담을 받으려고 갔는데 상담 전에 어차피 교육 동영상은 무조건 듣고 오게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면 아래와 같이 예약증을 주는데 그 예약증의 1차 실업인정을을 꼭 기억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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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을 고용보험을 적용하고 단기직으로 4시간 30분(휴계시간 30분),  그다음 3개월을 고용보험 없이  4시간 30분(휴계시간 30분) 일하고, 연이어 7개월을 고용보험을 적용해  4시간 30분(휴계시간 30분)을 일했다.  (그 후 두어달 동안 마지막 업체와 2주와 4일 동안만 출근하고 고용보험 없이 일했다.)

 

위 기간은 일한 곳은 동일하지만 나를 고용한 업체는 3곳 모두 다르다. 단기계약직으로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퇴직처리가 되는 개념이다. 위 계약이 모두 마무리된 후 3~4일 후 고용보험을 받기 위해 고용보험센터에 방문했다. 고용보험의 실업급여를 받는것에 대해 뭘 알아보고 간 것은 아니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상담이나 받아보자 해서 신분증 하나만 달랑 들고 찾아갔는데 다행히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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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후 첫번재 번호대기표를 뽑고 상담하려고 신분증을 내미니 상담하시는 분이 동영상 시청을 해야 하는데, 휴대폰으로 바로 들을 수 있으면 듣고, 이따 2시 정도에 다 같이 동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래서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시청하기로 했다. 아래와 같은 안내표를 나눠준다.

수급신청 안내

 

나는 고용보험 어플을 다운받아 휴대폰으로 교육 영상을 시청했다.

고용보험 모바일 어플

 

위 안내에는 공인인증서 로그인이라고 되어있는데 나는 카카오톡으로 인증해서 동영상을 시청했다. 꽤 길었는데 위 표를 보니 1시간 30분 영상이었다. 점심시간이랑 맞물려서 고용보험 센터 앞에서 햄버거를 먹으면서까지 모두 다 시청했다. 영상을 시청하다보니 사업자등록증에 관한 얘기도 있길래 얼른 센터로 들어와서 가지고 있는 사업자등록증 폐업신고를 휴대폰으로 급하게 알아봐서 폐업 신고를 했다. 어차피 매출도 없고, 온라인 판매에 관한 사업자등록이라 통신판매업과 건강기능식품판매에 관한 세금을 소득 없이 내려니 좀 아까워서 폐업을 하려고 마음먹었는데 잘됐다 싶었다.  사업자등록증 폐업신고를 휴대폰으로 했는데 10분 정도 지나고 확인해보니 폐업신고 처리 완료 되었다.

 

두 번째 대기 번호표를 뽑고, 내 차례가 되었는데 동영상 시청을 다 했다고 말했다. 내가 영상을 전부 시청했는지 확인이 가능한가 보다. 동영상 교육 시청은 꼭 공인인증서로 안 해도 다른 인증 절차도 괜찮은 것 같다. 카카오톡으로 인증을 했는데 안되면 어쩌지 했는데 말이다. 내가 먼저 사업자등록을 여기 와서 바로 폐업신고를 했다고 하니 오늘은 실업급여 신청이 어려울 것 같다고 해서 내가 바로 '사업자등록 폐업 처리 완료'라고 떴다고 하니 용어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폐업처리 확인서' 같은 것을 프린트해 오라고 했다. 물론 프리터기는 센터 내에 구비 되어 있다. 그리고, 상담하는 분께 사업자등록 폐지는 하고 통신판매업과 건강기능식품판매에 관한 폐업은 신고를 안 했는데 괜찮은지 물어보니 사업자등록증에 관한 것만 본인들한테 뜨니까 상관없다고 했다. (그런데 매출이 없는데도 사업자등록증이 있으면 안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런 건 묻지도 않고 사업자등록을 내가 먼저 폐업해 버렸다.)

폐업확인서를 프린트하고 다시 3번째 대기 번호표를 뽑았다. 내 차례가 되자마자 나도 이제 지쳐버렸다. 3번째 대기표를 뽑고 3번 모두 각각 다른 상담원이기도 하고, 센터에서 보낸 시간이 길었다. 3번째 대기가 끝나고 상담원분 앞에 앉자마자 동영상 시청은 다 했고, 사업자등록폐업은 처리가 잘 되어 증명서를 뽑아왔다고 설명을 했다. 그리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 주었는데 별 무리 없이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다른 자리로 이동해서 설문지 같은 것을 작성하고 마지막 회사의 계약 종료일자, 전화번호, 주소를 적으라고 하는데 나는 준비해 간 것이 없었다. 워낙 짧게 일하고 다른 곳으로 파견되는 일이기에 신경도 안 쓰고 있었고, 어차피 센터 쪽 모니터에 다 뜰 거라고 생각해서였는데 거기서 꼭 적어오란다. 다행히 이전 업체 명함 사진을 찍어두었던 터라 잘 적어냈다. 그리고 아래 워크넷 용지를 나눠준다. 워크넷에서 당일 12시안에 구직신청을 해야 한다고 한다. 꼭 하라고 했으니 꼭 해야 하는것 같다.

워크넷 구직 신청 필수

가입하고, 이력서, 자기소개서등록 등 처음이라면 좀 헷갈릴수도 있겠다. 집에와서 위 워크넷 등록까지 끝마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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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과정인 1차 실업인정일 전 1차 실업인정 온라인 교육, 동영상 시청 방법은 아래와 같다.

https://don-insight.tistory.co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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