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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GS25 다용도 접착제, 펠트지에 글루건 대신 본드를 밤에 사야할때, 금액, 용량

by Money in 2025.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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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 2급 실습을 하면서 교구제작을 할 때 펠트지로 달팽이 가방을 6개와 달팽이 머리띠 6개를 만들었던 터라 펠트지도 많이 필요했지만 글로건 심이 엄청 많이 들어갔다. 글루건을 처음 사용해 봐서 글루건 2개의 여분을 남겨놓고 내일 아침까지 이 정도 사용하면 괜찮겠지 싶어 다이소를 가지 않고 작업을 계속 이어나갔다.

 

그런데 밤 10시가 넘으니 글루건 심이 다 떨어져 갔다. 마음이 급해 10시 30분 정도가 되었으니 근처 이마트 이런 데는 없고 집 앞 조금 큰 마트와 편의점을 돌면 글루건 심(글루스틱) 하나 정도는 살 수 있겠지 싶어 야밤에 1시간을 헤매고 다녔다.

근처 브랜드 별로 편의점을 다 뒤졌으며 문을 연 조금 큰 마트들을 다 뒤지고 다녔지만 글루건 심은 팔지 않았다. 분명 검색했을때는 편의점에 글루건 심을 판다고 나왔는데 막상 브랜드 별로 집 근처 편의점을 다 돌았으나 글루건 심은 팔지 않았다. 임시방편으로 편의점에서 순간접착제를 사가지고 왔는데 액체여서 펠트지에 다 스며 나왔다. 그때 알았다. 펠트지에 액체 접착제를 사용하면 안 된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이전에 다이소에서 파는 만능본드(종이나라)도 사용해 봤지만 만능본드가 펠트지에 붙기는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액체 순간접착체 만큼은 아니지만 스며 나오는 게 약간 있다. 다이소 만능본드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펠트지에 적합하지 않다.

 

결론 : 액체 순간접착체는 다 스며나와서 펠트지에 사용 못함, 다이소 만능본드는(종이나라) 붙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약간 스며나와 펠트지에 부적합하다.

펠트지에 비추천

밤에 급할때 편의점 구매, 펠트지 사용 가능 GS25 다용도 접착제

액체 순간접착체를 실패하고 나니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한번 더 검색을 해보니 GS25에 돼지본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본드가 있다고 나와있었다. 펠트지에 원래 돼지본드(노랑)를 사용하나보다. 아무튼 12시가 다 되어 집 앞 GS25에 달려갔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본 그 본드를 찾았다.

 

이름 : 다용도 접착제(Y접착제)

용량 : 30ml

금액 : 2,450원

파는곳: GS25

 

이름은 다용도 접착제였고, Y접착제라고도 쓰여 있었다. 30ml다.

GS25 다용도 접착제 펠트지 사용 가능

 

금액은 2,450원이다. 일단 급한 대로 2개 사가지고 왔다. 2개를 사서 금방 다 사용했다. 나처럼 교구 제작에 사용된다면 이 정도 용량이면 금방 사용한다. 다이소가 열려있을 때 방문하는 게 제일 베스트이긴 하다.

GS25 다용도 접착제 가격 2,450원

사용해 보니 냄새가 심했다. 왜 심하다고 생각했냐면 다음날 다이소에서 글루스틱과 오공본드를 사러 갔다. 오공본드를 사용해보니 G25의 다용도 접착제보다 냄새가 훨씬 덜했다. 가격도 오공본드가 2,000원으로 용랑도 많고, 저렴했다.

 

나처럼 새벽에 펠트지를 급하게 접착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글루건 대신 GS25의 다용도 접착제를 임시방편으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 펠트지는 글루건이 빨리 붇는다. 접착제는 시간이 좀 걸린다.


펠트지를 사용해보니 글루건이 제일 빨리 접착이 잘 되었고, 그 다음 오공본드가 냄새도 적고 용량대비 가격도 괜찮았다. 단 본드는 글루건보다 접착시간이 좀 더 걸린다. 아래는 다이소 글루건심(글루스틱)과 오공본드 구매후기이다.

https://don-insight.tistory.com/66

 

펠트지 붙이기에 적합한 다이소 글루스틱, 오공본드 금액, 품번, 용량

보육교사 2급 실습의 교구제작을 하면서 펠트지를 많이도 썼다. 글루건도 처음 사용해 봤다. 펠트지로 교구를 만들다 보니 역시 빠르게 제일 잘 붙는 것은 글루건이었다. 글루건 심이 빨리 닳았

don-insight.tistory.com

 

 

참고) 다이소 영업시간 : 오전 10시~ 오후 10시까지이다.

 

다이소 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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