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정보

보육교사 2급 실습처 국공립 어린이집 선 공문 발급 자세한 과정 feat.해커스

Money in 2025. 2. 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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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은 실습처에 내가 직접 보내는 것이다.

'보육실습' 과목은 이미 개강을 했고, 난 아직 실습처를 정확히 구하지는 못한 상태이다. 처음에는 집 근처 국공립 어린이집 5군데를 골라 무작정 전화를 했었고, 나의 실습 시작이 3월부터 가능했으므로 새 학기라 바쁜 탓에 1군데 빼고는 모두 거절이었다. 그 1군데에서 공문을 먼저 달라고 해서 공문이라는 것도 보내는구나를 알았다. (공문을 받아보고 실습처에서 선택을 하겠다고 했다.) 나의 생각에는 공문은 교육기관에서 직접 보내는 게 아닌가 했는데 해커스에 문의전화를 해보니 해커스에 공문 발급 신청을 먼저 한 후 발급 완료가 되면 그것을 다운로드해서 실습처에 보내면 된다고 했다. 어쨌든 공문은 실습처에 내가 직접 보내는 것이다.

 

공문 요청 시 같이 보내야 할 정보 

일단 해커스에서 알려준 데로 '교육원에 문의하기'를 통해 공문 요청을 했다. 이때 같이 보내야 할 정보가 있는데  '어린이집 이름, 주소, 전화번호'이다. 공문을 보니 이 정보가 공문에 작성되어 있었다. 어쨌든 해커스에서 발급해 준 공문을 PDF로 저장해 해당 어린이집으로 이메일을 보냈다. 그리고 실습하고 싶은 날짜와 함께 보냈었는데 며칠째 연락이 없어서 다른 실습처를 알아보기로 마음먹었다. 의미 없는 기다림보다는 부지런하게 최대한 많이 섭외해 보고 빨리 해결을 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 거 같다.

어린이집의 새 학기는 바쁘다, 실습인정기간에 대해

그렇게 1군데를 4일 정도 기다리다 포기하고 다른 1군데 더 전화를 걸었다. 해커스 실습처 협약 리스트를 보지를 않았는데 여기가 협약된 곳인가 싶은 대화였다. 학습 기관을 물어봤고 바로 날짜를 정했다. 나는 3월 4일부터를 얘기했는데 그때는 너무 바빠서 안될 것 같고, 그다음 주부터 가능하다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실습인정기간'이라는 것이 있는데 나의 경우 2월 17일부터 4월 25일까지이다. 이 기간 안에 실습을 마쳐야 했고, 실습처에서 얘기한 날짜 데로라면 뒤로 4일 정도의 여유만 있다. 그래도 뭐 어쩌겠는가, 새 학기에 실습을 선택한 나의 잘못이지 싶었다. 

 

공문과 신상카드 요청

2번째의 실습처는 공문과 신상카드를 요청했다. 나는 다시 해커스에 공문 발급 요청을 했고, 작성해 놓은 신상카드를 PDF로 저장해 이메일 전송을 했다. 아직 실습처에서 열어보지 않은 상태이며 확정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 상태이다.

 

신강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남겨두자.


공문 발금요청과 PDF 저장

 

(1) 해커스에서 '보육실습' 과목 강의실에 입장한다. 위 메뉴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목록이 나온다.

(2) '교육원에 문의하기'를 클릭한다.

 

 

 

선공문 발급을 요청하자.

(3) '글쓰기' 버튼을 클릭한다.

 

 

(4) '선공문 발급 문의'라는 제목으로 문의를 남긴다. 실습처의 '어린이집 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함께 남긴다.

해커스에서 공문이 완성되면 답변이 남겨진다.

 

공문을 PDF로 저장하자.

(5) 상단 메뉴에서 '실습서류제출'을 클릭한다.

 

 

(6) 실습의뢰 공문 발급 부분의 'PDF 저장' 버튼을 클릭한다.

 

(7) '아래 화살표 버튼'을 클릭해 저장한다.

 

아래와 같이 공문 2장의 PDF가 저장된다. 첫 장은 협조 의뢰에 관한 내용이고, 두 번째 장은 회신에 대한 여부에 대한 내용이다.

 

 

 

이제 이 PDF 공문을 실습처에 이메일 전송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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