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일도 해보지 않으면 찾아 헤매는 것 같다. 총 3개의 계정을 만들어 놓고 대표계정만 글을 써오다가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했던 개설 해놓았던 나머지 2개의 계정이 생각이 나서 요즘 글을 종종 써오고 있는데 당시에는 아무 생각 없이 만들어 놓았던 블로그들의 이름이 마음에 걸렸다. 왜 그럴 때 있지 않나?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소소 함인데 무슨 비장한 마음을 먹었는지 이 소소함을 고쳐놓고 싶은 마음 말이다. 쉬운 것도 맘먹고 찾으려면 꼭 없더라. 나머지 2개 계정들을 광고연결을 하는 게 더 중요한 일인데 이렇게 삼포로 빠져 게정의 이름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니 말이다. 어쨌든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이름 변경을 하는 데가 어디인지 열심히도 뒤졌다. 그렇게 부계정 이름들과 닉네임을 변경하니 별스럽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