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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실업급여 4차와 온라인 교육 동영상, 고용 센터 출석, 준비물, 실물수첩과 온리인 취업드림 수첩 feat.가락동 서울동부센터

Money in 2024. 6. 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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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신분증, 실업급여 실물 수첩(만들었다면 필수이겠지만 나처럼 아예 만들지 않았다면 필수는 아니다.)

 

가락동 동부센터가 담당일 경우, 온라인 교육 영상을 시청한 경우, 실물 수첩을 발급 안 받은 경우에는 결론은 아래와 같다.

- 4차도 온라인 교육 영상 시청으로 구직대체를 할 수 있다.(실업인정서는 온라인으로 안된다.)

- 4차는 꼭 센터 방문을 직접 해야 한다.

- 주민등록증은 꼭 지참해야 한다.  (옆에 보니 나가서 초본 떼오라고 하더라.)

- 교육장 입실 전 비치되어있는 작성 지를 작성한다. (볼펜을 챙겨가서 바로 작성하자.)

9시까지 문자에 안내되어 있는 교육장으로 바로 들어가면 된다. 그리고 앞에 앉는게 좋다. 책상에 앉은 순서대로 줄을 세운다.

- 실물수첩을 꼭 발급 안 받아도 된다. 고용보험 어플에도 온라인 취업드림 수첩이 있다.

- 4차 실업인정 사람들이 한꺼번에 모이는 자리이므로 담당자들이 바쁘고, 질문에 여유롭게 신경 써서 대답해 주지 않는다.


실업인정일 몇일 전 언제나 그렇듯 교육 영상을 미리 시청했다. 얼핏 4차도 교육 영상 시청으로 대체 가능하다기에 문제없겠구나 했는데 실업인정일 하루 전 실업인정서를 미리 작성해 임시보관하려고 하니 고용보험 어플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이 보여주면서 실업인정신청을 미리 작성해 둘 수 없었다.

 

하루 전에 미리 들어가 봐서 다행이었는데 오후쯤 되니 고용보험 센터로부터 문자도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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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인정신청이 온라인으로 안되고 센터방문을 해야 하다기에 인터넷 서치를 좀 해봤는데 다행히 4차도 교육 영상으로 구직활동을 대체할 수 있는데 다만 실업인정 신청은 실업인정신청일 당일 문자에 명시된 시간에 센터 방문은 꼭 해야 한다는 것이다. 몇몇의 블로그를 살펴보니 5분~10정도면 간단하게 끝이 났다고 하고, 준비물 중에 실업급여 수첩이라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다. 어라? 나는 그런 거 없는데 없으면 큰일인가 싶었다.  처음 1차 전에 센터를 방문한것 외에는 방문한 적도 없고, 그런 설명도 듣질 못해서 온라인으로 모든 것을 다 해결해서 정보가 좀 부족했나 싶었는데 결론적으로는 실업급여 수첩은 없어도 된다고 한다(센터 직원분의 말씀). 그리고 고용보험 어플에 온라인 실업급여 수첩이 있다. 나는 담당지가 가락동 서울동부센터인데 센터별로 다를 수도 있으나 어플에도 있으니 없어도 되지 않을까? 그리고 위 문자에서도 나와있듯이 실 실업급여 수첩 수령에 대한 안내도 있으니 방문해서 만들어도 될 것 같았다. 고용보험 어플에 아래와 경로로 온라인 취업드림수첩을 볼 수 있다. 실물카드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블로그를 보니 날짜들을 써져있는 것을 보았는데 아래 내역과 같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상단에 e-book을 보면 실업급여 주의사항이나 그 밖에 것들을 자세히 알 수 있다. 오늘이 4차 실업인정일로 센터를 다녀왔는데 4회차에 처리완료라고 되어있어서 통장을 확인해 봤더니 아직 입금이 되지 않았다. 5회 차는 빨간 글씨로 예정이라고 되어있다.

 

센터 방문전 블로그를 보니 교육 영상을 보고 온 사람들은 5분이면 끝났다고 하는데 그건 센터마다 다른 것 같다. 나도 빨리 끝나긴 했지만 5분 전에 도착했음에도 방식을 몰라 허둥지둥 이었다. 내가 다녀온 가락동 동무센터에서는 9시까지 4층 교육장으로 오라고 해서 도착하고 보니 온라인 교육 영상을 보고 왔으니 왠지 나는 교육장으로 들어가면 안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입구 쪽 안내하는 분한테 '4차인데 온라인 교육 영상을 보고 왔는데 어떡하나요?라고 물으니 담당자가 없다고 잘 모른다고 해서 몇 분을 소요하고, 결국에는 4차, 온라인 영상 시청은 대기표를 끊고 창구로 가면 된다고 했으나 담당 창구를 갔더니 냉담한 반응이었다. 온라인 교육 영상을 보고 온 것과 상관없이 지정된 교육장으로 가야 한다고 한다. 여기서 오류다. 교육장이면 1시간 정도 오프라인으로 영상을 봐야 하는 줄 알았으나 교육장을 들어갔다 나오니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았다.

교육장 앞에 아래와 같은 시간표가 붙어있다. 9시에 4차 실업인정일이라고 되어있다.

 

 

그러니까 4차 실업인정일인 사람들만 모아 아주 짧은 (5~10분) 설명을 하고 그 자리에서 여러 줄을 세워서 한꺼번에 빨리빨리 일(실업인정)을 처리한다. 다들 아래와 같이 작성한 종이와 실물 수첩, 신분증을 들고 있었다.

 

작성 지는 교육장 입장 전에 비치되어 있는데 아래와 같다.

구직 외 활동사항에 온라인 교육 영상 시청은 없어서 '직업훈련 수강'에 체크해서 제출했다. 작성지와 신분증을 제출하면 고용보험 센터로부터 받은 문자를 보여달라고 했다. 거기 담당 창구 번호가 적혀있는데 그 창구번호를 확인 후 작성지에 적어두는 것 같았다. 제출하고 나서 실물수첩에 대해 물었다.

 

나 : '실업급여를 받고 센터 방문은 처음이라 실물 수첩이 없는데 괜찮나요?'

담당자 : '괜찮습니다.' 

나 : '6번 창구로 안 가고 바로 가도 되나요?

담당자 : '네. 바로 가시면 됩니다.'

 

방문 전에는 나도 실물수첩을 물어보고 수령해 와야지 했는데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 그냥 집에 왔다. 총 15분 안되게 걸린 것 같다. 


 

가락동 동부센터가 담당일 경우, 온라인 교육 영상을 시청한 경우, 실물 수첩을 발급 안 받은 경우에는 결론은 아래와 같다.

- 4차도 온라인 교육 영상 시청으로 구직대체를 할 수 있다.(실업인정서는 온라인으로 안된다.)

- 4차는 꼭 센터 방문을 직접 해야 한다.

- 주민등록증은 꼭 지참해야 한다.  (옆에 보니 나가서 초본 떼오라고 하더라.)

- 교육장 입실 전 비치되어있는 작성 지를 작성한다. (볼펜을 챙겨가서 바로 작성하자.)

 9시까지 문자에 안내되어 있는 교육장으로 바로 들어가면 된다. 그리고 앞에 앉는게 좋다. 책상에 앉은 순서대로 줄을 세운다.

- 실물수첩을 꼭 발급 안 받아도 된다. 고용보험 어플에도 온라인 취업드림 수첩이 있다.

- 4차 실업인정 사람들이 한꺼번에 모이는 자리이므로 담당자들이 바쁘고, 질문에 여유롭게 신경 써서 대답해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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