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 어플 미리 작성한 실업급여 실업인정신청서 임시보관과 제출에 대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미리 동영상을 시청해두었다. 1차, 2차, 3차를 현재까지 진행해봤는데 교육 동영상 시청으로 구직활동을 대신할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뭔가 잘못되면 실업급여를 받는데 차질이 생길까봐서 말이다. 교육 동영상을 시청하고 나서 실업인정 신청서 '제출' 직전 단계까지 해놓았다. '제출' 직전 단계는 실업인정신청서 임시보관 단계까지이다. 고용보험 어플에서 실업인정서 마지막 단계인 '제출' 버튼을 눌러도 실업인정일 당일이 아니면 실업인정신청서 '제출'이 되지 않는다. 이건 내가 해봤다. 실업인정일이 아닌데 실업인정서 제출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실업인정일 당일 제출하라는 팝업창이 뜬다.

 

 

** 실업인정 신청서 전송 가능 시간

실업인정일 당일만 전송 가능하다.

밤 12시부터 오후 5시에 전송을 완료해야 한다.

 

 

어쨌든 2차 실업인정신청일에 임시보관 단계이니 모든 내역이 보관되고 제출 버튼만 누르면 될줄 알고 기대를 했었다. 1차때는 아무것도 몰라 아침 9시에 부랴부랴 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2차때는 미리 모든것을 해놓고 '제출' 버튼만 누르는 것을 기대했었나보다. (아무래도 공기업 어플보다는 사기업 어플이나 프로그램에 익숙하다보니 좀 직관적이고 간단하고, 간편한것을 에상했나보다. 나만의 욕심인가?) 실업인정일 신청이 신청일 밤 12시부터 열려있으니 아침형인 나는 최대한 빨리 처리해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다. 혼자만의 상상인데 아무래도 빨리 신청해두면 실업급여를 받는 날짜를 변하지 않겠지만입금되는 순서는 좀 빠르지 않을까 싶은 마음도 있고 말이다. 정말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미리 3차 동영상을 시청해두고 3차 실업인정 신청서를 작성하고 임시보관 해놓았다. 임시보관해두면 아래와 같이고용보험 어플 마이페이지에 '작성중'이라는 아이콘 표시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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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내가 잘 몰라서 그런지 막상 실업인정일이 되면 '제출' 버튼만 딱 누르게 되어있지 않다. 위 이미지의 신청정보 조회를 눌러봐도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 버튼을 눌러봐도 못누른 '제출'버튼만 딱 누르게 되어 있지 않다.

 

 

 

 

위 세곳으로 들어가봐도 임시보관한 처음 단계, 그러니까 실업인정 신청 첫 단계부터 다시 지나가야 한다. 아래 사진과 같이 말이다.

 

 

 

 

에이 이게 뭐야 했지만 내가 작성한 정보는 그대로 있긴 했다. '임시보관'이라는 말에 맞게 보관은 되어 있었다. 실업인정 신청을 하는 처음 단계를 쓱 거쳐 열심히 '다음'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교육 영상 시청 등록한 것이 그래도 있다.

 

 

 

 

활성화 되어있는 '다음' 버튼을 누르고, '제출 버튼을 누르면 된다. 임시보관이라는것이 '제출'버튼만 누르면 되는것은 아니고 첫 과정부터 거쳐 지나가야 하지만 다시 작성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아마도 확인차 일부러 이렇게 해 놓은 것일 수도 있고, 수정할 경우도 있으니 그런것 같지만 역시 공공기관의 어플은 직관적이지 않다. 3차까지 진행해보니(교육동영상으로 3차까지 대체 했다.) 1차 때만 좀 생소해서 우왕좌왕이지 1차를 잘 마무리 지으면 2차, 3차는 비슷해서 쉽다. 

아래는 1차 교육동영상 시청과 실업인정 신청서 작성과 제출 방법에 대한 글이다.

https://don-insight.tistory.com/6

고용보험 실업급여 1차 실업인정일, 휴대폰 고용보험 어플 1차 실업인정 온라인 교육, 동영상 시

 

https://don-insight.tistory.com/7

고용보험 실업급여 1차 실업인정 신청서 인터넷 전송하는 방법, 고용보험 휴대폰 어플 사용

 

아래 글은 4시간 30분 단시간 근로자였던 내가 1차, 2차때 받은 실업급여와 실업인정일 확인에 대한 글이다.

https://don-insight.tistory.com/13

고용보험 어플 공동인증서 사용 유무, 다음 실업인정일 확인, 4시간 근로자 1차, 2차 실업급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