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일도 해보지 않으면 찾아 헤매는 것 같다. 총 3개의 계정을 만들어 놓고 대표계정만 글을 써오다가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했던 개설 해놓았던 나머지 2개의 계정이 생각이 나서 요즘 글을 종종 써오고 있는데 당시에는 아무 생각 없이 만들어 놓았던 블로그들의 이름이 마음에 걸렸다. 왜 그럴 때 있지 않나?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소소 함인데 무슨 비장한 마음을 먹었는지 이 소소함을 고쳐놓고 싶은 마음 말이다. 쉬운 것도 맘먹고 찾으려면 꼭 없더라. 나머지 2개 계정들을 광고연결을 하는 게 더 중요한 일인데 이렇게 삼포로 빠져 게정의 이름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니 말이다. 어쨌든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이름 변경을 하는 데가 어디인지 열심히도 뒤졌다. 그렇게 부계정 이름들과 닉네임을 변경하니 별스럽지 않은 일이지만 마음이 정리되는 느낌이다. 티스토리 부계정 이름들과 닉네임들을 정리하고 내친김에 부계정들을 구글 애드센스 광고 신청을 해놓았다. 대표계정을 한번 해봐서 그런지 조금 익숙한 느낌이다. 처음에는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서 너무 수동으로 뭔가를 하는 느낌이라 불편했었다. 그래도 구글 애드센스를 헷갈리더라도 막상 해놓고 보내 네이버 블로그보다 좀 편했다.
티스토리 부계정들 애스센스 광고 연동 신청에 관해서 블로그에 남겨놓았다.
아래는 구글 애드센스 부계정 연동, 새 사이트 등록, 코드 붙이기에 대한 글이다.
https://don-insight.tistory.com/11
네이버 블로그니 이웃활동이 필수인 느낌이다. 티스토리는 블로그 시스템에 대해 좀 더 아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고 네이버 블로그는 정보를 그냥 보기만 하는 느낌이 든다. 대신 네이버 블로그는 다른 활동으로 수익을 올리는 셈이다. 활동성 있는 성향이라면 홍보나 이웃들과의 친분으로 수익이 가능하지만 나와 같은 성향은 이런 것들이 피곤한 느낌이어서 나와는 맞지 않다는 판단이 들었다.
티스토리 계정 블로그 이름, 닉네임 변경하기
(1) 티스토리 오른쪽 상단의 T 아이콘을 클릭한다.
(2) 이름을 변경하려는 블로그의 설정(톱니바퀴 모양)을 클릭한다.
(3) 왼쪽 하단의 관리 부분의 '블로그'를 클릭한다.
(4) 블로그의 변경하려는 이름과 닉네임을 입력한다.
(5) 아래 변경사항 저장 버튼을 클릭한다.
블로그 이름은 변경이 한 번에 잘 되었는데 닉네임은 여러 번을 거쳤다. 닉네임은 다른 블로거의 닉네임과 겹치면 안되서 그런가? 블로그 이름과 동일하려 사용하고 싶었는데 조금 변형해서 등록해야 했다. 뭐 딱히 소통이 목적인 블로그는 아니지만 그래도 같으면 좋을 것 같아서 말이다. 오늘은 왜 이렇게 소소함에 신경이 쓰이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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