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 2급 한 학기 수업을 중반까지 진행하는 상황에서 보니 교육원마다 다음 학기 개강이 참 빠르다. 벌써 다음학기 1기 마감이 이뤄지고 있는데 교육원마다 기수별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 듯하다. 그래서 미리 교육원들의 개강 시기를 미리 알아두는 게 좋다. 한 학기를 진행하고 보면 플래너가 없어도 혼자 알아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교육원마다 금액도 차이가 나고 시험이나 과제 비중 등 자신에게 맞는 교육원을 선택해도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교육원들이 수강 전에는 상당히 친절하나 나의 경우 급할 때만 전화룰 두어 번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연락이 닿질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수강생 혼자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니 굳이 연락이 다시 주지 않는 경우인 것 같긴 하다. 그리고 나 또한 내가 해결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