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손 L3156 무한 잉크 프린트무한잉크가 가능해서 샀던 앱손 프린트 L3156이다. 구매한 지는 몇 년 되어가는데 한 번도 스스로 잉크를 주입해 본 적이 없다. 1년 전쯤 갑자기 프린트에 선이 많이 생겨 나와서 프린터기를 직접 들고 AS센터를 찾아서 수리를 받고, 그곳에서 잉크를 구매해서 직원분이 바로 잉크를 충전해 주셨다. 지금 생각해 보면 노즐검사를 해보면 될 일인데 그 당시에는 그걸 몰랐다. 집 근처에 앱손 AS센터가 있길 망정이지 하마터면 그냥 버릴뻔했다. 프린터기는 소모품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말이다. 지금 사용 중인 이 앱손 L3156은 정말 잘 사용하고 있다. 무한잉크라 프린트에 대한 부담도 없고, '노즐검사'라는 것을 직접 해보니 어려운 것도 아니고 잉크도 구매해서 충전해 보니 너무 쉽다..